# 2014년에 지원한 “맘앤드림”은 출산 및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엄마들의 자기계발, 육아정보 및 육아용품 공유소비를 지원하는 육아전문카페로, 지난해 6월 창업한 초기업체이나 일평균고객 40명, 월평균매출 5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위 두 기업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의 혜택을 받아 성공한 사례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굴·선정한 신사업 아이디어 또는 동일한 수준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선발, 매장 실내장식, 시제품제작, 홍보비 등 사업화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소상공인 81명의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 사업은 내달 10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