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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갖춘 '신길 한양수자인' 주목
최용환 기자|chjoel@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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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갖춘 '신길 한양수자인' 주목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영등포 업무지구 근접

기사입력 2015-08-06 18: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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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 갖춘 '신길 한양수자인' 주목


[산업일보]
서울 디지털단지와 신도림·영등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좋은 '신길 루시안 한양수자인'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울에서 3억원대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신풍역이 바로 앞에 있어 강남 여의도 권 이동이 용이하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진출입도 쉬워 서울 도심 접근성도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영등포 업무지구와 가까운 점도 주목받는 이유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2-2 일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역세권 단지로 전용면적 59·82㎡ 1,091가구의 대단지다.

신풍역은 2018년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개통하면 신안산선(2019년 예정)과 환승될 것으로 보여 최대 수혜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오는 2020년 보라매역을 통해 신림선 경전철까지 갈아탈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될 경우 신풍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바로 갈 수 있고, 서울역까지도 5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해 강북 도심과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20%이상 저렴한 평당 1,400만원대로 시세차익에 유리하고, 분양권 무제한 전매 가능이라는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신길 뉴타운의 신길뉴타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와 래미안 에스티움은 전용면적 59㎡ 경우 3.3㎡당 1800만원대~2400만원대에 실거래 되고 있어 '신길 한양수자인'은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월등한 주택조합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최근 투자자까지 가세해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1,091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돼 있고 59㎡A 타입은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공용전력을 절약해주고, 빗물을 모으는 집수시설로 관리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이 조성돼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단지 내 곳곳에 조성된 테마정원은 입주민을 위한 웰빙라이프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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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최용환 기자입니다. 3D 컨퍼런스에서부터 3D 프린터,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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