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0월 19일 8층 대회의실에서 대형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기술평가를 수행할 전문평가위원을 새로이 구성해 워크숍을 가졌다.
이에 앞서 조달청은 이달 초 전문평가위원 8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위원 명단은 조달청 누리집(www.pps.go.kr)과 나라장터(www.g2b.go.kr) 공지사항에 공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평가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심사기준 설명, 평가위원 행동요령 등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조달청은 SW사업 제안서 기술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소수 정예(50명)의 전문평가위원 제도를 도입했으나, 향후 정보통신·사물인터넷 분야 등에 대한 전문성 보강이 필요하고, 평가대상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인력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전문평가위원 평가대상 사업규모의 하한선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평가대상 사업 확대에 따라 평가위원도 확대·정비했다.
평가대상 사업규모 하한은 기존의 추정가격 200억 원 사업금액 40억 원으로 조정해 평가대상 사업 수를 확대했다. 아울러 대상사업 확대에 맞춰 평가위원의 수도 기존 50명에서 80명으로 확충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날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제안서 기술평가를 통해 최적의 전문기업을 사업수행자로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평가위원단의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발휘해 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