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우리나라는 자동차 수에 비해 주차장이 한없이 모자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할 곳을 찾기 위해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이리저리 헤매기가 일쑤고,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노온에서 파킹플렉스를 개발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이노온은 서비스 및 기업 홍보를 위해 IoT 분야와 관련된 전시회를 찾아보던 중 이번 전시회의가 갖고 있는 여러 장점을 보고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온은 현재 서울시와 함께 북촌 IoT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종로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서울의 각 구청들과 협의해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B2B 관련 사업들도 검토해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IoT 센서를 사용한 파킹플렉스는 새로운 주차 공간 건립 없이 주차 공간 공유를 통해 기존의 공간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냄과 동시에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파킹플렉스는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다. 특히, 개인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공간을 소유한 사람과 차량을 소유한 이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기술이다.
이노온 관계자는 “초기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주차문제를 겪고 있는 지차제 및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