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가품질경영대회로 품질 관련 종사자 공로 치하
세계 일류품질 도약을 위한 다짐과 화합의 장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이하 국가품질경영대회)가 최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수상기업 임직원 등 품질 관계자 1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어려운 국내의 기업환경 속에서도 품질혁신 및 품질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함과 동시에, 품질경영에 헌신해온 이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13점의 대통령 단체표창 중 8점을 중소·중견기업이 수상했는데, 이는 중소·중견기업이 품질혁신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인에게 수여되는 품질 유공자 부문 금탑산업훈장은 (주)LG 하우시스 오장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33년간 화학산업에 종사하며 현장중심의 품질혁신 활동으로 정밀화학, 정보전자 소재 등의 사업을 흑자로 전환시키며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 및 품질혁신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단체부문에서는 동부화재해상보험(주) 등 13개 단체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은 2005년부터 6시그마 품질경영 기법을 개인정보 보호와 고객 불만관리 등 기업경영 전반의 개선 활동에 적용함으로써 2014년 매출이 2005년 대비 194% 상승한 10조 원을 돌파하는 등 품질혁신 활동을 기반으로 성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품질혁신을 위해 매진한 덕택에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우리나라 대기업의 수준 높은 품질경영 기법을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하는 것은 우리 경제 재도약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 대회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협력의지를 다지는 상생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세계 일류의 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품질혁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