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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의사소통 보조기기 ‘관심’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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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의사소통 보조기기 ‘관심’

의사소통 보조기기로 관심 급증

기사입력 2015-12-19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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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장애인들의 복지와 사회참여를 위한 환경조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소통 보조기기, 즉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장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일상에 참여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2006년부터 다양한 관련 제품들이 많이 소개돼 왔으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사양이 좋은 기기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었다.

고급 하이테크 AAC 기기의 경우 대부분 고가의 수입품이거나 영어로 구성돼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실질적인 활용도가 낮았다. 전반적으로 AAC 가격은 1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져 온 것이다.

최근 개발 완료돼 본격 출시한 한국형 의사소통보조 어플리케이션 ‘모글 AAC’가 출시와 동시에 시선을 모으는 이유로 기존 ACC 시장의 단점들을 보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단어형과 문장형 구성이 모두 가능토록 해 ‘사용자 맞춤형 시스템’을 확보한 새로운 개념의 AAC라고도 불리는 모글 AAC는 사용자의 성향과 특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탄탄한 기본 기능들이 탑재됐다.

문장 카드를 사용한 순서대로 쌓는 ‘최근 사용’ 기능부터 상황 별로 분류해 필요한 문장들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저장해 쓰는 ‘모글 플러스’ 기능, 본인이 많이 쓰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단어, 문장들을 저장해 쓰는 ‘모글 바스켓’ 기능, GPS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시간을 기억했다 해당 장소, 해당 시간이 되면 그때 사용했던 문장카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모글 가이드’ 기능 등 6가지에 달한다.

또한, ‘모글 위젯’ 기능은 사용자의 기능과 의사소통에서의 타이밍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만든 기능으로 외국의 제품을 포함해 기존의 어느 AAC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글 고유의 기능으로 사용자의 모바일 화면에 문장을 깔아 저장해 쓰는 모글만의 유일한 기능이다.

모글 개발자인 박정은 대표는 “AAC 중재를 위해서는 이에 관한 교육과 서비스가 특수교사, 치료사와 같은 관련 전문가와 부모, 제품 기술자들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하는 기반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반을 위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보급 서비스와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교-병원-치료센터-집 간의 연계성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갖춰져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이런 필요성에 맞춰 개발된 모글 AAC는 특히 자폐 관련 영유아동의 조기 중재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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