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아이엔티코리아(대표 이형곤, 이하 I&T)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 산업용 콤프레샤 및 반도체 산업 OEM, 산업용 부품류들을 선보였다.
이 중 I&T가 주력 상품으로 밝힌 제품들은 ‘안전밸브’와 ‘컨트롤밸브’ 등이다.
‘안전밸브’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검증을 받은 세계적인 품질의 안전밸브이고, 같은 크기에서 처리 용량을 2배 이상 끌어올린 전량식 안전밸브도 개발했다.
‘컨트롤밸브’는 Local Controller, Conputer DDC 다수의 제어장치로부터 제어신호를 받아 밸브의 계도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이 제품은 최첨단 전용 드라이버를 통해 균일하게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2002년에 콤프레샤용 온도조절 BY-PASS V/V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스크류 콤프레샤 전문메이커와 오일 세퍼레이터 OEM 공급계약 등 각종 성과를 올렸고, 2007년에는 전용규격 오일 세퍼레이터 개발 공급을 시작했다.
I&T 관계자는 “품질 경영의 체질화, 스피드 경쟁력 강화라는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품질의 명성을 획득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