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아코포(대표 신계철, 박영선, 이하 INA)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각종 산업자동화기기 시스템 관련 제품들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INA는 ‘PROFACE’와 ‘TOSHIBA’ 등의 제품을 중점적으로 공개했다.
PROFACE는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다양한 PLC 브랜드 라이브러리에 대응한다.
우수한 성능으로 명성을 얻은 TOSHIBA의 SCARA Robot THL시리즈도 눈에 띄었다. 이 제품은 이전 모델 대비 중량 60%에서 70%의 최대 소비 전력 감소로 개선됐다.
INA 관계자는 “일본 및 구미지역의 최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종합 해결책 체계를 갖춘 업체로 성장하고, 최상의 서비스, 최적의 환경, 최고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