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 8단 자동변속기 제조 기술 등 31개 신기술 인증
기술경쟁력 및 경제적 효과 매우 커 수출향상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신기술 인증은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의 개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함으로써 기술의 상용화 촉진 및 제품의 신뢰성 제고로 시장 친줄 및 구매 지원을 위한 제도다.
이번에 인증된 31개의 기술은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수출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4개의 대표적인 기술이 있다.
현대자동차(주)는 전륜 자동변속기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전달 효율을 달성한 것으로 저단에서는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에서는 엔진의 최적 활용이 가능해 차량의 연비 및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주)타스글로벌은 수중에서 굴곡진 철판 위에서도 300Kgf 이상의 접지력과 부착력을 유지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수중 이동 플랫폼으로 강한 파도나 해류에 관계없이 24시간 수중작업을 가능케 한다.
(주)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배양 시 고주파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일반 식물이 만들어낼 수 없는 희귀한 피토케미칼을 다량 생성할 수 있다.
(주)엘지하우시스는 화재 시 불에 잘 타지 않고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이 적어 우수한 화재 안전성을 보유하는 동시에 인쇄공법을 적용해 나무, 카펫, 돌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인테리어 성능을 향상시킨 선박용 바닥재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높고 수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신기술을 발굴하고 인증을 통해 개발기술의 조기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