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스마트라는 바람이 아시아, 유럽 등을 불문하고 전 세계에 불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도 스마트 바람을 타면서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 관련 연구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여러 산업분야도 점자 자동화 되고 있는 상황에 대량생산이 주목적이었던 제조업의 상황은 어떨까?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해 온 한국의 제조업도 점자 스마트화 되고 있다. 대량생산 중심이었던 19세기 산업구조를 탈피하고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생산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사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한국을 발전시킨 제조업이기에 급변하는 스마트 기술 속도를 제조업이 적응하면서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기우였던 것일까. 정부의 지원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즉, 제조업 공장을 스마트화하기 위한 지원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주무부처마다 ‘스마트 팩토리’, ‘공장자동화’, ‘스마트공장’에 대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다소 혼란스럽기는 하다. 다만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제조업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는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기에 기대도 크다.
한국의 GDP 규모를 결정짓는 것이 제조업인 만큼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매우 중요하다. 어느 곳에서든 변화는 필요하듯이 제조업 스스로도 변화하려 해야 할 것이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도 중요하다.
제조업에게 불어온 스마트라는 바람이 열심히 달려온 제조업의 땀방울을 식혀줄 수 있는 바람이기를 기대한다. 또한, 과거 한국을 발전시킨 제조업이기에 앞으로 전개될 미래를 한 번 더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