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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제조업, 대량생산 시대 이후를 준비해라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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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제조업, 대량생산 시대 이후를 준비해라

‘특화’·‘맞춤’이 제조업 ‘키워드’로 급부상

기사입력 2016-04-26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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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제조업, 대량생산 시대 이후를 준비해라
[산업일보]
불황의 길이만큼이나 제조업계 종사자들의 한숨도 길어지고 있다. 업계와 정부 모두 이런저런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려 하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장의 필요를 정확히 파악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제조업계에서는 긴 불황의 그늘에 대한 탄식을 잠시 멈추고 이들의 행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 막을 내린 SIMTOS 2016에는 국내 제조업계의 잔치를 표방한 만큼 상당수의 제조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 곳에서 기자가 만난 제조업체들은 한 목소리로 “과거의 소품종 대량생산의 사고방식으로는 불황의 출구를 모색하기 어렵다”며, “특정 제품군, 특정 소비자층에 대한 별도의 마케팅이 진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취재 중 만난 국내 공작기계 업계 중 탑클래스에 속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보편적인 기계가 아닌 특정 업종에 적합한 기종의 기계를 생산하는 것이 불황 극복의 디딤돌”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해 판매가 가능한 분야를 발굴하고 이에 집중하고 있다”며 불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포스코 경영연구원은 ‘전통 제조업 부활의 Key, 스마트 유연생산’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유연성을 갖는 제조시스템 확립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역설한 바 있다.

과거 국내 경제발전의 시발점이었던 소품종 대량생산의 시대는 이제 저물어 가고 있다. 제조업을 아예 떠날 생각이 아니라면 이제는 옛날의 영광은 옛날로 남겨두고 새로이 변화된 산업계의 양상에 걸맞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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