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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영상 뉴스] 서울포럼 2016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총망라”
김현지 기자|press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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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영상 뉴스] 서울포럼 2016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총망라”

제조업과 ICT 융합 통한 4차 산업혁명에서 우리나라 살길 모색

기사입력 2016-05-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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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에서 4차 산업혁명에 관련한 세계적 석학의 강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럼이 열려 화제가 됐다. 바로 ‘서울포럼 2016’이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서울경제TV가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서울포럼 2016’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화두이자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미래 한국의 생존 열쇠’를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서울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AI ▲휴머노이드 로봇 ▲웨어러블 로봇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드론 ▲로보어드바이저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에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상을 보여주기 위해 AI와 로봇바이오 등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섰다. 주최 측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을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동영상 뉴스] 서울포럼 2016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총망라”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 (자료제공=서울경제신문)

특히 “AI와 바이오, 21세기의 진보열차는 출발했다”고 말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교수가 22년 만에 방한해 ‘AI와 바이오 혁명이 이끌 미래 삶의 변화’에 관한 기조 강연자로 나서, 많은 이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암벽 등반으로 두 다리를 잃은 후 전자의족을 개발해 로봇과학자로 거듭난 휴 허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자신의 모습과 닮은 로봇을 개발한 이시구로 히로시 일본 오사카대학교 교수, 자율주행차 분야의 세계적 석학 라울 로하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교수가 강연했다. 드론 업계의 세계적인 기린아 슝이팡도 이번 포럼의 강연을 위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AI,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기업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함으로써 작업 경쟁력을 높이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1784년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시작됐다면, 1870년에는 전기를 활용한 대량생산의 본격화로 2차 산업혁명이 이어졌다. 1969년 인터넷의 활성화로 컴퓨터 정보화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

올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도 글로벌 리더들이 위기 극복 대안으로 ‘4차 산업혁명’을 강조했다. 서울포럼 2016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각 분야 석학과 참관객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모색이 이어지면서 토론의 열기가 뜨거웠다.

[동영상 뉴스] 서울포럼 2016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총망라”
서울포럼 2016 (사진=윤용석 영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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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산업1부 김현지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 3D프린터, 스마트기계,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기, 가상현실(VR) 분야 등과 함께, ‘산업인 24시’, ‘동영상 뉴스’, ‘동영상 인터뷰’ 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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