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중앙유통단지 전경 (사진=윤용석 영상팀장)
[산업일보]
안녕하세요.
<산업일보> 김현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구로중앙유통단지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산업용품, 기계 공구, 전기, 전자, 부품 등 산업계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것들이 유통되는 곳입니다.
현재 국내 경제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 상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거리 인터뷰-
이야기를 들어본 것과 같이 현재 시장이 위축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몇몇 소상공인들의 답변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산업계 종사자의 ‘구슬땀’이 우리나라 경제의 밑바탕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일보> 김현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