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불가드(BullGuard)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안 시스템이 추가된 사물인터넷 보안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사물인터넷 보안 스캐너는 누구든지 신속하게 스마트 기기 및 네트워크 상에 해커가 접근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용자의 스마트 기기의 취약점이 노출될 경우 보안 문제를 바로 알려준다.
데이터를 취약한 스마트기기를 정밀 스캔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기기를 위한 검색 엔진 쇼단(Shodan)을 활용하며 해커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안용 카메라, 소형 모니터, 스마트 TV, 웨어러블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불가드는 다양한 플랫폼과 브라우저에 적합한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