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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중 수입규제 강화에 체감경기 주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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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중 수입규제 강화에 체감경기 주춤

기업경기전망지수 85로 지난 분기 비해 하락

기사입력 2016-07-03 1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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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중 수입규제 강화에 체감경기 주춤


[산업일보]
브렉시트와 중국의 수입규제 강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점점 확대되면서 살아나던 체감경기도 주춤거렸다.

다만 관광객을 모으려는 강원도는 외국인 투자 기대감에 안갯속에서도 높은 도약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전국 2천4백여 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이하 BSI)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의 기업경기전망지수는 85를 기록해 91까지 올랐던 지난 분기에 비해 다시 하락했다.

대한상의측은 “브렉시트로 인한 EU의 보호무역 가능성, 중국의 수입규제책 등 이른바 신 중상주의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위축우려감으로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때일수록 규제철폐로 체감경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강원, 인구유입책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제주 등의 성공비결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동해안 철조망을 걷어내는 대신 CCTV, 무인경비 등 첨단장비와 함께 천혜의 관광인프라를 개발 중이다. 실제로 철조망을 걷은 자리에 외국기업의 투자문의가 들리고 있어 인근 상공인들은 기대감에 들떠 있다.

제주의 체감경기 호전비결에 대해서는 ‘순유입인구가 역대 최고수준까지 오르며 도내 소비심리와 건설경기를 자극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 제주상의의 설명이다. 전라남도 나주, 광양의 도시 재생사업과 더불어 순천시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체감결기를 높였다.

다만, 전북, 경기, 서울, 대전, 충남, 경남, 부산, 경북, 충북, 광주, 인천, 울산, 대구 등의 지역은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전수봉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최근 브렉시트, 중국경기 둔화로 대외여건이 짙은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지만 하반기는 국내기업의 성장세를 결정할 구조개혁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며 “기업들의 정상적인 투자, 고용활동 노력과 함께 정부, 국회의 효과적이고 적시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는 때”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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