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SD-WAN(소프트웨어 정의 원거리통신망) 글로벌 공급업체인 아리아카(Aryaka®)는 3일 아태지역 기업용 IT를 다루는 잡지 APAC CIOoutlook로부터 올해 가장 유망한 기업용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리아카는 해외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글로벌 연결성을 제공하고 있다. 아리아카가 아태지역(APAC)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생산성 향상용 미션 크리티컬 클라우드/SaaS 애플리케이션에 의존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글로벌 연결성 구축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시스템 정지, 그리고 느린 데이터 이동과 애플리케이션 성능은 곧 사용자 만족도 저하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기업 생산성과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리아카의 글로벌 SD-WAN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작동과 고성능의 글로벌 연결성과 애플리케이션 가속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사설 네트워크와 WAN 최적화, SD-WAN 기능성, 365일 24시간 CCIE 등급의 지원 제공, 실시간 가시성이 모두 결합돼 있다.
아리아카는 이미 에어캐나다, 하바스(Havas Worldwide), 에셀프로팩(Essel Propack), 바자지(Bajaj Electricals) 등의 기업들이 일부 APAC 지역에 만연해 있는 글로벌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메가존(Megazone), 나임네트웍스(NAIM Networks), 이카이카(ikaika), CDN솔루션, OSC 아시아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시장 리더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