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테크놀로지(주) 전진수 상무
[산업일보]
자인테크놀러지는 이번 KOFAS2016에 주력제품인 Xonic100을 선보였다.
Xonic100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외벽부착식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초음파 유량계로 고가의 외산제품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며 가격은 낮다. 측정 유속은 0.02~12m/s이고 측정 파이프는 12.7~6천mm이다.
파이프 절단이 없는 외벽 부착식 제품으로 설치나 A/S시 단수할 필요가 없음 수계변동, 설치장소 변경으로 인한 유량계의 이전 설치가 간편하며 재홀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출력은 4-20mA 2개, 적산신호 및 경보신호로 사용되는 2개의 펄스 출력, 디지털 통신을 위한 RS-232C를 지원한다.
최소 유량과 최대 유량의 측정범위가 500:1 이상으로 맹 넓어 유량 변화가 큰 현장에 적합하다. 특히 심야시간대에 기존의 기계식/전자식 유량계로 측정할 수 없는 아주 적은 유량도 측정할 수 있다.
최근 자인테크놀러지는 초음파 가스유량계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천연가스, 연소가스, 바이오가스 및 가스상거래용 유량계 판매를 추진 중이다.
자인테크놀러지는 유량계측기의 개발 및 제작, 상수원 보존지역의 오염원인 하수 포함 질소와 인의 고도처리설비 개발 및 설치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