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술집약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고객 감동’을 우선으로 하고 있는 씨에스캠이 이번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2016KOFAS)에 참가해 5축 탭핑센터와 레이저 패터닝 장비를 선보였다.
씨에스캠 관계자는 “5축 탭핑센터는 고가속도를 실현해 절삭 시 가공시간을 단축했고 당사의 최신 CNC 장치를 탑재해 비절삭에 의해 낭비되는 시간을 철저하게 배제하는 동시에 기계의 성능을 극대화해 높은 생산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5축 레이저 패터닝 장비는 레이저 스캐너와 CNC의 결합으로 대면적 고정밀 레이저 패터닝을 실현했다. 2D/3D 및 CNC 스테이지의 가감속을 보정하는 5축 On-The-Fly 기술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씨에스캠은 앞서가는 기술력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비결이라고 생각해 창립 이래 기술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직원의 80%가 기술개발(이하 R&D)에 참여하고 있는 것처럼 R&D에 공격적인 투자를 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솔루션을 갖추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산업 자동화 부문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품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씨에스캠은 최근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레이저 관련 기술향상과 제품 라인업 향상을 위해 R&D 파트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