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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산업 투자 집중된다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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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산업 투자 집중된다

총 400억 원 규모 가상·증강현실 펀드 운용

기사입력 2016-09-08 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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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시장을 선도할 목적으로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의 마중물 출자를 통해 가상·증강현실 펀드 결성과 운용을 책임질 전문 투자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0일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통과된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상·증강현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기반 마련을 위한 가시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미래부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총 400여억 원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가 각각 120억원을 출자(전체 펀드 규모의 60% 이하)하고, 민간자본 등의 투자를 유도(최소 40%, 80억원 이상)해 각각 최소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가상·증강현실 기술 기반의 분야별(게임, 엔터테인먼트, 의료, 테마파크, 교육 등) 원천기술, VR·AR 기기 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비즈니스 모델(BM)를 보유한 기업 또는 관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투자에 들어간다.

가상·증강현실 펀드는 당장 투자할 가상·증강현실 기업이 많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고 가상·증강현실 분야에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목적으로, 지난 ICT 정책해우소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를 위해 현재는 가상·증강현실 관련 매출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향후에 가상·증강현실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폭넓게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기업 및 국책은행 등이 참여해 펀드 규모를 확대하는 경우 조합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우선권 부여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유망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에 다수 투자할 수 있는 한국벤처투자조합 형태로 설립해 추진하며, 투자운용사(VC)가 적극적인 모험 자본역할을 수행하도록 보통주 투자비율 확대 시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미래부는 펀드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주)를 통해 가상·증강현실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우수 펀드운용사를 선정한 후 3개월 정도의 결성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할 계획이다.

미래부 서석진 소프트웨어 정책관은 “그간 미래부는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투자기반 확충을 위해 ‘14년부터 총 3,222억원의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가상·증강현실 특화펀드 조성을 계기로 미래 먹거리인 가상·증강현실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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