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업 분야에서 스마트화 요구가 높아지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의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문 지식과 실습능력까지 갖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필요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꾸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제조업 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남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스마트 랩(Smart Lab)을 구축하고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술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캠퍼스와는 2017년 스마트팩토리학과 개설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최선남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IT와 OT(제조운영기술) 간 융합을 통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The Connected Enterprise)라는 스마트 제조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양성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며, “이것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업 책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와 산학 협력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본사가 위치한 북미를 중심으로 지난 10년 이상의 기간동안 사회 및 기업 혁신을 주도하는 과학, 기술, 교육, 수학(STEM) 분야에 1천5백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올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오토메이션 페어’에서는 청소년을 비롯한 차세대 인력의 과학기술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4년 간 1천2백만 달러를 ‘퍼스트’(FIRST®, 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에 투자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퍼스트는 저명한 발명가 디 카멘(Dean Kamen)이 젊은이에게 과학 기술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1989년에 설립한 비영리 기관이다. 9-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퍼스트 로봇공학 대회, 7~12학년 대상 퍼스트 테크 챌린지, 4~8학년을 위한 퍼스트 레고 리그, 유치원부터 4학년 대상 퍼스트 레고 리그 주니어 대회들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사장 겸 CEO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은 최근 제조업을 위한 정책 연구 단체인 전미제조업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 NAM)의 이사회 및 최고 경영자 위원회 중 한 명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전미제조업협회는 약 1만4천개 제조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