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변신 기회
기사입력 2017-02-16 07:10:43
[산업일보]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성공사례 창출을 위한 사업화를 본격화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을 통한 성공사례 창출 및 시장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울산과 안산, 광주, 천안 지역에서 열린 1차 순회설명회에 이어 15일부터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나주 등 5개 지역 2차 순회 설명회를 시작한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금융지원,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설치보조, 지자체연계 사업지원, 에너지저장장치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적용된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축과 에너지저장장치 특례요금제까지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한 모든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요금제도, 총 443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 신설․확대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많이 감소됐다면서, 향후 시장 수요를 적극 견인해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현, 유통·물류센터 중심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구축, 지역 산업단지의 에너지신산업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수요처에 에너지신산업 성공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집중 지원을 나서고 있는만큼, 그 동안 투자비 부담으로 망설였던 수요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성공사례 창출을 위한 사업화를 본격화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지원사업을 통한 성공사례 창출 및 시장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울산과 안산, 광주, 천안 지역에서 열린 1차 순회설명회에 이어 15일부터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나주 등 5개 지역 2차 순회 설명회를 시작한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금융지원,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설치보조, 지자체연계 사업지원, 에너지저장장치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적용된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축과 에너지저장장치 특례요금제까지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한 모든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요금제도, 총 443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 신설․확대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많이 감소됐다면서, 향후 시장 수요를 적극 견인해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현, 유통·물류센터 중심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구축, 지역 산업단지의 에너지신산업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수요처에 에너지신산업 성공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집중 지원을 나서고 있는만큼, 그 동안 투자비 부담으로 망설였던 수요기업들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