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업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대만 국제공작기계 박람회(이하 TIMTOS)에 참가한 DEES HYDRAULIC INDUSTRIAL CO., LTD(이하 DEES)은 즉각적인 고객 대응 서비스와 같은 역량 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가고 있다.
1976년 이래 금속 성형 분야에서 인정받아온 DEES는 현재 자동차, 가전제품 및 컴퓨터 부품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DEES는 제조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상당한 자원과 축적된 경험을 다해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품질 표준을 보장해왔다.
DEES의 총괄 매니저 Peter Wang은 “하청업체에 의뢰를 맡겨 제품을 제조하는 타 기업과 달리, 공정 과정 중 95% 이상이 자체 제작 가능하다”며 이에 따라 “고객 대응 서비스가 보다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이 DEES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기존에는 미쓰비시 사에 소프트웨어를 공급받아 이용했지만 최근 인더스트리 4.0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멘스와 협업해 리모트 컨트롤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했다. 6개월 후, 새로운 소프트웨어 출시를 계획 중에 있다.
아울러, 현 중국 정부가 친환경 기업에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음에 따라 DEES는 ‘Green energy&Green saving’을 강조한 하이테크를 이용, 프레스 작동 중에 아이들(idle) 시 에너지 비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최대 70%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