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인공지능 활용한 전자정부로 미래비전 그린다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인공지능 활용한 전자정부로 미래비전 그린다

행정자치부, ‘제1회 한국-프랑스 전자정부 협력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7-03-21 20:17:2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인공지능의 발전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끔 했다. 이제는 디지털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최적의 정책 대안까지 찾아주는 스마트한 ‘전자정부’가 추진될 정도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1일, 프랑스의 장 뱅상 플라세(Jean-Vincent Place) 국가현대화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혁신 및 전자정부 전문가들과 함께 ‘한-프랑스 전자정부 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지능형 정부, 스마트네이션 및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정부’ 등 미래형 전자정부 분야와 양국의 통합 인증체계인 ‘디지털 원패스’와 ‘프랑스커넥트’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2016년 국제연합(UN) 전자정부평가 10위에 오른 전자정부 선도국으로, 같은 해 9월에는 디지털 공화국 법안(Digital Republic Act)을 제정하고 오픈데이터 활용 증진, 개인정보 보호장치 마련, 디지털기술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으로 디지털 정책에 대한 총괄적인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역시 정부통합인증체계인 ‘디지털 원패스’ 등 서비스통합 정책과 국가데이터 개방 및 활용 등 관련 법‧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있어, 양국의 사례로부터 많은 경험을 주고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세계적 수준에서 전자정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선도국과의 협력 강화는 우리나라 전자정부 정책에 활기를 불어넣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정부혁신 및 전자정부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해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글로벌 전자정부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