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미래기술 1호 펀드(이노플리스 공공기술기반 펀드)’가 본격 투자를 개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미래부, 6개 지방자치단체, 국민연금 등 주요 출자자가 12일, 1호 펀드 결성 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1호 펀드에는 미래부 150억 원, 대전‧광주‧대구‧경북‧부산‧전북 등 6개 시‧도에서 107억원, 국민연금이 200억 원을 출자했다. 미래부는 올해 말까지 2호, 3호 펀드를 조성, 총 1천650억 원 이상의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된 1호 펀드는 특히 대학‧출연(연) 등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기업을 위한 전용 펀드로 운용된다.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연구소기업,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등의 스타트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대다수가 초기 기업인 점을 감안, 설립 3년 이하 기업과 설립 7년 이하이면서 평균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기업 등이 중점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배재웅 연구성과정책관은 “이번 년도 말까지 3개 펀드 결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기술 펀드를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공공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 공공 기술사업화 펀드로 선순환 구현
501억 원 규모 ‘미래기술 1호 펀드’ 투자 개시, 올해 말까지 2호,3호 펀드 조성
기사입력 2017-04-12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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