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공 소프트웨어에 대한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청산하기 위해 조달청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손을 잡았다.
조달청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본부에서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도급지킴이는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원도급자들이 하도급계약 체결 및 대금지급 등 하도급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발주기관이 이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불공정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달청에서 2013년 12월 구축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연간 체결하는 정보통신 사업에 대해 조달청이 운영하는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도입이 적극 추진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IT업계에서 계약서를 쓰지 않고 추가 발생 대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대금 지급을 미루는 등 불공정 하도급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다”며 “이번 MOU는 그동안 공공 공사 분야에 집중돼 있던 불공정 하도급 관행 개선에 대한 관심이 공공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청-한국정보화진흥원, 하도급지킴이 이용에 대한 MOU 체결
공공 소프트웨어 분야의 불공정 하도급 관행 개선한다
기사입력 2017-05-30 05:03:01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