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구리는 장초 톤당 5천844달러로 장을 시작했지만 LME 구리 재고가 26% 증가한 부분이 반영되면서 장중 최저 톤당 5천811달러까지 하락했다.
BHP Billiton의 Escondida 광산이 44일 긴의 파업 끝에 정상화됐고, 노사관계가 개선되면서 추가적인 채광중단에 대한 가능성이 낮아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LME 3M 니켈은 장중 톤당 8천910 달러까지 하락하면서 4월 이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니켈 수출이 증가하고 스테인레스 철의 수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7일, 톤당 2천427달러를 기록한 후 3M 아연은 장중 톤당 2천807달러까지 상승했다. 6월 신규 순 cancellation이 10만9천100 톤 증가하면서 LME 창고의on warrant 재고량이 7만350톤 가량 부족하게 된 것이 반영됐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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