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테라데이터가 베어 메탈 소프트웨어 프로비저닝 플랫폼(bare metal software provisioning platform)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인 ‘스택아이큐(StackIQ)’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17일 한국테라데이터에 따르면 ‘스택아이큐(StackIQ)’의 플랫폼은 전세계 데이터센터에 있는 수 백 만대의 서버 전반에서 클라우드 및 분석 소프트웨어 구축을 용이하게 관리하는 제품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스택아이큐(StackIQ)’가 보유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대규모 클러스터 프로비저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 구축을 더욱 간편화,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우수한 엔지니어 팀이 테라데이타의 R&D 조직에 합류해 운영, 엔지니어링, 최종 사용자 고객 에코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구축 자동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테라데이타, ‘스택아이큐(StackIQ)’ 인수
기사입력 2017-07-17 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