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P, 제니퍼 파워스를 여신부문장 겸 파트너로 임명
기사입력 2017-07-21 13:53:48
[산업일보]
글로벌 인프라 분야 민간 투자사인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GIP)가 제니퍼 파워스(Jennifer Powers)를 여신부문장 겸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9월부터 업무를 개시하는 파워스 부문장은 존 브램(Jon Bram) GIP 파트너, 그리고 CAPS Fund 매니징 파트너인 라이너 뵈닝(Reiner Boehning) 스티브 쳉(Steve Cheng)과 긴밀하게 협력, GIP의 여신부문을 인프라 자산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에서 시장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장, 확대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파워스 부문장은 미즈호은행 채권발행시장부문장(공동)으로 재직하며 투자등급 평가를 총괄했다. 그 전에는 스코틀랜드왕립은행 여신부문 신설 당시 창립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크레딧스위스 에너지 기업금융 및 자본시장부에서 12년 간 근무했다.
파워스 부문장은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 자문과 파이낸싱에서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0억 달러가 넘는 인프라 파이낸싱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바요 오군레시(Bayo Ogunlesi) GIP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는 20일자 보도자료에서 파워스 부문장을 GIP에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파워스 부문장은 여신분야 사업 구축과 총괄에 있어 검증된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고 향후 회사의 해외사업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인프라 분야 민간 투자사인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GIP)가 제니퍼 파워스(Jennifer Powers)를 여신부문장 겸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9월부터 업무를 개시하는 파워스 부문장은 존 브램(Jon Bram) GIP 파트너, 그리고 CAPS Fund 매니징 파트너인 라이너 뵈닝(Reiner Boehning) 스티브 쳉(Steve Cheng)과 긴밀하게 협력, GIP의 여신부문을 인프라 자산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에서 시장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장, 확대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파워스 부문장은 미즈호은행 채권발행시장부문장(공동)으로 재직하며 투자등급 평가를 총괄했다. 그 전에는 스코틀랜드왕립은행 여신부문 신설 당시 창립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크레딧스위스 에너지 기업금융 및 자본시장부에서 12년 간 근무했다.
파워스 부문장은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 자문과 파이낸싱에서 폭넓은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0억 달러가 넘는 인프라 파이낸싱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바요 오군레시(Bayo Ogunlesi) GIP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는 20일자 보도자료에서 파워스 부문장을 GIP에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파워스 부문장은 여신분야 사업 구축과 총괄에 있어 검증된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고 향후 회사의 해외사업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