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일 비철금속선물은 일제히 하락했다.
전기동은 2014년 9월 이후로 최고치를 경신해 톤당 $6,970까지 상승했지만 심리적 저항선 $7,000을 넘지는 못했다.
오전 아시아 장에서는 비철금속 선물들은 상승을 이어 갔으나 미국장에서 예상보다 못 미친 미국 공장 주문 결과 발표 이후 차익실현 주문 출현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비철금속 선물들이 실물 공급과 수요 이슈에서 벗어나 투심에 따라서 움직이며 차익실현에 따른 추가 가격 하락을 예상했다.
한편 중국 남서쪽에 위치한 Yunna성에 있는 철강, 철광석 공장들에서 최근 노후화 된 시설에 대해 감산을 위한 Safety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납은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해 하락폭을 더 키웠다.
6일은 미국 무역지표 발표가 있다. 5일처럼 중국 경기 회복 전망에 대해 모멘텀이 약해져 차익실현 , 매도세가 출현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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