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5일 Zinc와 Tin은 상승했으나 다른 비철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Zinc 가격은 장중 1.7% 가량 상승하면서 톤당 $3,120까지 올랐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상승에 대한 불투명성이 커지자 그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UBS Wealth Management의 Dominic Schnider는 8월부터 중국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누그러지자 투자자들은 이미 상승한 비철에 대해서 매도하려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S&P 신용등급이 AA-에서 A+로 하향조정되고 북한의 도발로 인한 지정학적인 여파로 인해 Copper 가격은 톤당 $6,435.5까지 하락했다.
Nickel은 SHFE가 Nickel 거래시 수수료를 lot당 수수료를 6위안에서 18위안으로 3배 올릴 것이라는 뉴스에 소폭 하락했으나 전기자동차의 사용되는 니켈 수요에 대한 기대감에 그 하락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중국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경기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비철가격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우리 지도부에 선전포고를 했다"며 발언수위를 높였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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