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IoT = 미래 산업 ‘선점’ 한국미래기술교육硏, 2018년 AI 기반의 IoT 산업전략 세미나 개최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AI(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해 미래 먹거리 산업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되면서 기술의 개발과 응용 및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1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2018 AI 기반의 IoT 개발 동향과 산업 분야별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반기술과 응용분야라는 부제목으로 나누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세미나 첫날인 14일에는 ‘기반 기술’이라는 부제로 AI/빅데이터, 저전력 장거리통신(LPWAN), 보안, 플랫폼, 디바이스 서비스에 대해 기술과 적용에 대한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둘째날인 15일에는 ‘응용 분야’라는 부제로 스마트홈/시티, 스마트 의료, 차량용 통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에너지에 대한 기술과 적용방안 등에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리서치 전문 업체 가트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제외한 사물인터넷 기기가 2009년 9억 대에서 2020년 약 30배 증가한 26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2030년까지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IoT는 모든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이다. 이번 세미나는 IoT와 AI 융합기술을 적용하는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한 정보와 국내외 시장 전망,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I + IoT = 미래 산업 ‘선점’

한국미래기술교육硏, 2018년 AI 기반의 IoT 산업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7-11-24 10:28:15

[산업일보]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AI(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해 미래 먹거리 산업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되면서 기술의 개발과 응용 및 적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1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2018 AI 기반의 IoT 개발 동향과 산업 분야별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반기술과 응용분야라는 부제목으로 나누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14일에는 ‘기반 기술’이라는 부제로 AI/빅데이터, 저전력 장거리통신(LPWAN), 보안, 플랫폼, 디바이스 서비스에 대해 기술과 적용에 대한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응용 분야’라는 부제로 스마트홈/시티, 스마트 의료, 차량용 통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에너지에 대한 기술과 적용방안 등에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리서치 전문 업체 가트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제외한 사물인터넷 기기가 2009년 9억 대에서 2020년 약 30배 증가한 26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2030년까지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IoT는 모든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기술이다. 이번 세미나는 IoT와 AI 융합기술을 적용하는 업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한 정보와 국내외 시장 전망,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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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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