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와 환경정보화의 만남, 전문가포럼 개최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 환경에게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가 오는 5일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보화’ 전문가 포럼을 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환경정보화 관련 전문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환경정보화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방안 과제로는, ▲지능형 대기오염물질 관리·예측시스템 ▲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 관리제공 시스템 ▲환경감시 업무의 신기술 적용·통합관리 사업 등의 구축과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플래티늄(주) 성윤석 수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환경정보화의 역할과 서비스를 통해 환경행복을 실현할 것을 제시한다.이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윤정호 박사는 ▲정보통신기술의 필요성 ▲국내·외 환경분야 적용사례 등 미래 활용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환경부 김신엽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환경정보화의 발전방향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업무여건과 행정서비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환경정보화의 만남, 전문가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7-12-04 15:42:01

[산업일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우리 환경에게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가 오는 5일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보화’ 전문가 포럼을 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환경정보화 관련 전문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환경정보화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방안 과제로는, ▲지능형 대기오염물질 관리·예측시스템 ▲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 관리제공 시스템 ▲환경감시 업무의 신기술 적용·통합관리 사업 등의 구축과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플래티늄(주) 성윤석 수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환경정보화의 역할과 서비스를 통해 환경행복을 실현할 것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윤정호 박사는 ▲정보통신기술의 필요성 ▲국내·외 환경분야 적용사례 등 미래 활용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부 김신엽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포럼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환경정보화의 발전방향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정보통신 기술 기반의 업무여건과 행정서비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