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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예상범위 1,066.2~1,074.2원…1,070원선에서 하단 지지될 전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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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예상범위 1,066.2~1,074.2원…1,070원선에서 하단 지지될 전망

기사입력 2018-01-11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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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BOJ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에 리스크 회피 강화되며 전일 대비 상승

전일 환율은 화요일 BOJ의 초장기채 매수 중단이 밤사이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리스크 회피를 촉발, 전일 대비 상승 마감했다.

최근 연준 은행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 전일 BOJ의 초장기채 매입 중단 등으로 밤사이 각국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이 확산되며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우리 위험 자산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전환됐다.

이로 인해 최근 수일간의 환율 상승에 따른 부담,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지속 출회 등에도 환율은 오전 중 하단이 1,070원대로 지지되는 모습을 보였고, 오후 들어 환율은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도 확대 등으로 점진적 상승을 이어가다 전일 대비 4.8원 상승한 1,071.9원에 마감했다.




원 달러 환율 예상범위 1,066.2~1,074.2원…1,070원선에서 하단 지지될 전망




▶ 금일전망 : 통화정책 정상화 관련 불확실성으로 1,070원선에서 하단 지지될 전망

금일 환율은 각국 통화정책 정상화 이슈 중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 중단 소식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폭, 반등했던 달러화를 진정시키며 1,070원선에서 하단이 지지될 전망이다.

밤사이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0.8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070.4원에 최종 호가됐다.

환율 정책 변경을 예고한 중국 당국 관계자들이 전일 미 국채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언하는 등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며 글로벌 달러는 밤사이 반락(中 채권 회수→달러화 매도+기타통화표시 자산 매수→글로벌 달러가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기록적 한파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수출업체 네고 지연 등으로 금일 환율은 1,070원선에서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6.2 ~ 1,074.2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788.66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0.8원↓
■ 美 다우지수 : 25,369.13, -16.67p(-0.07%)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102.55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146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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