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위협 집중 타깃받는 제조업 분야, 봇네트 9% 태국 겨냥
NTT Security, 태국 내 첨단 보안서비스 사업 확대
NTT Group 소속 특수 보안 기업인 NTT Security가 전략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태국 지역 사업을 확장한다.
NTT Security는 글로벌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글로벌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와 사이버 위협 고도 분석 부문 강점(Global Threat Intelligence and Cyber Threat Advanced Analytics)을 활용,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MSS)와 특수화된 전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국 국내 기업 및 정부 기관을 비롯, 현지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보다 효과적이고 정교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된다.
NTT Security의 각종 서비스는 NTT Group 계열사인 Dimension Data, NTT Communications, NTT DATA를 통해 현지 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NTT Security의 글로벌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GTIR)에 따르면 6대주 가운데 5개 지역에서 제조업 분야가 보안 위협에 집중 타깃이 되고 있는 3대 산업 중 하나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제조업은 금융업에 이어 두 번째(32%)로 타깃 공격 비중이 높았으며, 1위 분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시아 지역은 상당한 수준의 제조업 역량을 보유한 상태이며, 태국 내 기업들 역시 다른 역내 국가와 마찬가지로 예외 없이 다양한 형태의 보안 위협과 공격에 노출돼 있다.
NTT Security의 글로벌 보안 위협센터(GTIC) 측도 태국은 원격으로 봇네트에 명령을 전송할 수 있는 호스팅 명령 및 제어 서버 보유 규모가 19위이며, 서버에 명령을 발송하는 모든 봇네트 가운데 9% 이상이 태국을 겨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 지역은 대형 DDoS 공격을 감행하는 미라이(Mirai) 봇네트가 전파되는 주요 지역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