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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금통위 앞두고 거래량 감소 예상되는 글로벌 환율…원 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 형성 전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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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금통위 앞두고 거래량 감소 예상되는 글로벌 환율…원 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 형성 전망

기사입력 2018-01-17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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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 전일동향 : 외국인 순매수에 환율 하락 압력 이어지며 1,062.7원에 마감

전일 환율은 외국인 주식시장 순매수, 활발한 네고 등으로 전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인 1,062.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밤, 독일 중앙은행이 위안화를 외환준비 통화에 편입키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유로화가 강세가 확대,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장초반 일본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보이는 달러 매수개입으로 엔/달러가 급등, 원/달러 환율 또한 일시적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환율은 1,066원대에서 위안화 절상(환율 하락 고시), 네고물량 출회로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하기 시작했고 저점 결제수요 등에도 외국인 투자자의 우리 주식시장 순매수가 확대되며 환율은 점진적으로 하락, 전일 종가와 동일한 수준인 1,062.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내일 금통위 앞두고 거래량 감소 예상되는 글로벌 환율…원 달러 환율 1,06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 형성 전망




▶ 금일전망 : 레인지 장세 계속되며 1,060원대 초중반 등락 전망

금일 환율은 재료 소진으로 방향성 없이 글로벌 환시 잠잠한 가운데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며 1,060원대 초중반 등락할 전망이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보다 2.15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63.95원에 최종 호가됐다.

밤사이 유로화는 독일 대연정 관련 일부 불협화음 및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기술적 반락에도 美 연방정부 예산안 지원에 따른 셧다운(정부 폐쇄) 가능성 등으로 반등하며 글로벌 달러는 여전히 약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내일 금통위를 앞두고 경계감에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와 수출업체 네고(하락압력)와 저점 결제 수요(상승압력)가 팽팽히 맞서며 환율이 1,060원대 초중반 레인지 장세를 형성할 전망이다.





▶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61.2 ~ 1,068.2원




▶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2,768.11억 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2.15원↑
■ 美 다우지수 : 25,792.86, -10.33p(-0.04%)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85.03억 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1,043억 원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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