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4일 비철금속 시장은 니켈과 구리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대부분의 비철금속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달러의 급락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구리는 LME 재고가 어제에 이어 급등함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약세에 힘입어 약 3.5% 정도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유로, 엔, 파운드 등 통화가치가 안정적인 6개국 통화를 기준으로 지수화 시킨 달러인덱스는 89.195까지 하락하며 3년래 저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달러 표시 자산인 비철금속은 지지를 받으며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니켈은 달러의 약세와 더불어 핵심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상승했고, 2년반래 고점인 톤당 $13665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소폭 하락했으나, 전일 대비 약 5.5%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니켈 뿐만 아니라 납, 아연 등도 계속적으로 상승해 각각 6년반래, 10년반래 고점을 달성했다.
미국은 현재의 달러 약세를 반기는 만큼 당분간 달러 약세는 지속될 예상되고 이에 따라 비철금속의 가격은 계속적으로 지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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