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6일 비철금속 시장을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니켈은 3%이상 하락하면서 그간의 상승세가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고, 재고의 영향으로 하락하던 알루미늄은 2%이상 상승하며 반등했다.
지난 한 주는 달러의 약세가 대부분의 비철금속을 지지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달러가 약간 상승하기는 했으나, 주간기준 2년래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3년래 저점에서 머물고 있다. 구리는 이러한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주간기준으로 3년래 저점 근처에서 7% 상승해, 지난 2016년 11월 이후 1년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달러의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미국 정부의 저달러 고수 정책과 다른 나라들의 통화정책
축소때문이다. 그러나 CPI를 포함해 신규주택 착공 건수 등 최근에 발표된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는 만큼 향후 달러 상승할 소지도 남아있다. 비철금속 가격은 달러의 향방에 따라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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