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일 Aluminum과 Tin을 제외한 모든 비철금속이 하락했다.
주요국의 제조업 PMI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식시장에 악재가 펼쳐지고 달러가치가 상승하면서 비철가격이 압박받았다.
T-Commodity의 Gianclaudio Torlizzi는 "비철가격이 미국 증권시장과 달러가치와 같은 거시경제적인 트랜드를 따르고 있다"고 평했다.
Copper는 장중 0.7% 하락했고 Nickel은 재고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상승에 저항을 받아 2.5% 하락했다. Lead는 2.2% 하락하며 2월래 저점을 경신하며 톤당 $2443.5까지 하락했다. 반면 Aluminum은 0.7%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규제가 미국산업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하고 있다. 알루미늄 관세로 인해 미국의 알루미늄 end user들에게 가격인상이 전가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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