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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있는 그대로, 전 세계를 3D로 탐사 가능해져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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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있는 그대로, 전 세계를 3D로 탐사 가능해져

기사입력 2018-04-26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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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D 콘텐츠는 2D 콘텐츠보다 훨씬 용량이 크다. 예를 들어 같은 건물이라도 3D 건물 모형은 2D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저장 공간도 많이 차지한다.

최근까지도 3D 데이터 작업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때로는 두려운 일이기도 했다. 분석가들이 3D 소프트웨어나 포맷, 분석 방법론에 친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간 정보 3D 솔루션 제작사 Vricon과 지형 공간 분석 분야 글로벌 업체 Esri가 공동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리는 GEOINT 2018 심포지엄에서 전투원과 분석가 및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3D 분석을 선보인다.

Vricon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ArcGIS Pro에서 3D 데이터로 작업함으로써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이를 더욱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의사 결정권자에게 분석 결과를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그누스 브레게(Magnus Brege) Vricon CEO는 26일자 발표자료를 통해 분석가들은 규모에 따라 3D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ArcGIS Pro를 이용해 우표 크기만한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 세계를 3D로 탐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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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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