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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1,110원 돌파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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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1,110원 돌파 예상

기사입력 2018-06-20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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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고조되며 1,110원 돌파가 예상된다.

전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전영업일 종가 보다 2.7원 오른(스왑포인트 고려) 1,110.35원에 최종호가됐다.

미중 무역 분쟁 고조 및 중국 주요기업에 대한 제재 소식에 글로벌 리스크 오프 심리가 확산되며 원달러 상승이 전망된다.

어제자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제품 2천억 달러 상당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검토를 지시했으며, 중국 상무부 또한 미국이 이성을 잃고 관세 조치를 실행하면 부득이 수량과 질량 측면에서 강력한 반격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우려감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확산되고 있으며, 유로존 내 정치적 불안 및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시간을 두고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비둘기파적 발언에 유로 약세 및 상대적 글로벌 달러 강세 분위기 더 강해졌다.

최근 해외 투자자들이 신흥국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들이 6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1조 7천억 원을 팔았고 금일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순매도 심화될 경우 원달러 환율은 더욱 상승 압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 및 수출 네고 물량 등 고점 대기 물량에 상단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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