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일 환율은 예상치를 하회한 미 경제지표에 1,110원대 중반에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상무부는 2분기 GDP 증가율 속보치가 연율 4.1%로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인 4.2~4.4%보다 낮은 수치였다. 미국 GDP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원달러 환율 하단 지지력을 제공해왔으나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만큼 롱포지션 정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27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금리 인상 조정 발언 여파 및 수급상 네고물량 우위는 하락 압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고물량은 1,120원 근처 도달 시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11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수요로 하단이 지지될 것이고 달러위안환율 6.82위안에 머무르고 있는 위안환율이 6.84 또는 6.85위안까지 오른다면 1,12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주 BOJ, BOE, FOMC등 주요 통화정책회의 예정돼 있어 그 전까지 뚜렷한 방향성이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고 하방 경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예상치 하회한 미 경제지표에 1,110원대 중반 예상
기사입력 2018-07-30 11:30:21
전시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기술 흐름을 포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