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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받은 기업,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박시환 기자|psh@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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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받은 기업,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기사입력 2018-08-16 17: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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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이 지난해와 비교, 2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한국벤처투자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고용정보원과 함께 올 상반기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550개사다. 이들 기업에서 약 2만 명을 고용(35명/1개사)하고 있으며, 6월말 기준으로 2017년 말 대비 2천11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상반기 투자를 받은 후 짧은 기간 내에 기업 당 3.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 것은, 어려운 고용여건 상황에서도 벤처투자 자금이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식품배송 서비스를 운용하는 ㈜컬리는 올해 상반기에 벤처캐피탈로부터 75억 원을 투자 받은 후 해외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56명을 신규 고용했다.

차량용 부품업체 ㈜이씨스는 올 상반기 추경펀드 중 하나인 4차 산업혁명 펀드 등으로 부터 70억 원을 투자받고, 신규 사업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고용인원도 186명에서 234명으로 크게 늘었다.

중기부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나 청년창업 기업이 투자를 받은 경우 고용창출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156개사는 고용증가율이 27.5% 달하는 등 높은 고용증가율을 보였다.

청년창업펀드 투자를 받은 청년창업기업 96개를 별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투자 받기 전년도에 비해 421명의 고용이 증가, 고용증가율 21.1%의 성과를 냈다.

상반기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추가 고용과 하반기 투자기업의 고용창출을 고려 시, 2018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당 해 연도 고용증가는 5천 명 이상, 향후 2~3년에 걸쳐 총 1만 명 내외의 신규고용이 예상된다.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이재홍 국장은 ”작년 대규모 추경 등 모태출자를 통한 벤처펀드 조성이 투자증가와 일자리 창출 효과로 바로 이어지고 있다” 면서, “8월 중 결성되는 일자리 매칭 펀드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우수기업의 지속성장에 투자하는 등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충분한 자금이 공급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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