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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환경 옷으로 갈아입은 건물
염재인 기자|yj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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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친환경 옷으로 갈아입은 건물

친환경 건축, 사람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싱그러운 대안

기사입력 2018-08-29 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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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친환경 옷으로 갈아입은 건물
친환경 건축, 사람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싱그러운 대안

건축물에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친환경 건축물입니다. 친환경 건축물은 환경오염 최소화‧에너지 절약 등을 목적으로 설계된 건물로 에너지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풀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건물 옥상이나 창문을 녹색 식물로 덮는 것을 ‘녹색 커튼’이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식물이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고, 반대로 겨울에는 열기를 잡아주는 커튼 역할을 합니다. 식물이 건물의 단열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흙으로 만든 집도 있습니다. 나무나 철로 틀을 세우고, 그 안에 흙과 왕겨를 채워 넣어 다져 만드는 것을 ‘담틀 공법’이라고 합니다. 흙을 주재료로 사용해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단열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거품이 포함된 유리도 친환경 건축 재료입니다. 거품 유리는 일반 유리와 달리 불투명 하며,강도가 높아 깨지지 않습니다. 폐유리 가루를 녹여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거품이 에어캡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유리로 이용해 환기할 수 있는 환기창도 개발됐습니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창틀 안에 내장된 필터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들어오게 합니다. 이 기술은 특히 황사나 폭우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친환경 건축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기술’이 사용된 건축물도 포함됩니다. 친환경 마감재, 태양광, 분해‧조립이 가능한 집, 빗물을 이용한 생활용수 활용 등이 그 예입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에 처음으로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를 도입했지만, 아직까지 친환경 건축물이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가기 위해서 다양한 친환경 건축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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