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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열대성 폭풍 ‘고든’ 영향으로 미 원유 생산 차질 예상, 국제유가 상승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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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열대성 폭풍 ‘고든’ 영향으로 미 원유 생산 차질 예상, 국제유가 상승

기사입력 2018-09-05 1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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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Oil] 열대성 폭풍 ‘고든’ 영향으로 미 원유 생산 차질 예상, 국제유가 상승

[산업일보]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07달러 오른 69.87달러/bbl로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 브렌트유는 0.02달러 오른 78.17달러/bbl, 두바이유는 0.7달러 상승한 76.88달러/bbl를 기록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열대성 폭풍 ‘고든(Gordon)’이 미 멕시코만을 지나며 시속 74마일의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미 전체 원유 생산량의 17%, 천연가스 생산량의 5%를 담당하고 있는 멕시코만 일대의 해상 플랫폼 근로자 철수와 생산 중단 조치가 내려졌으며 약 15만7천 b/d의 석유와 0.23 Bcf/d의 천연가스가 생산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젠스케이프(Genscape)는 WTI 실물인도 지점인 미국 쿠싱(Cushing) 지역의 원유 재고가 8월 24일 이후 약 75만4천 배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1% 오른 95.44달러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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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미정 기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에 대해서 독자여러분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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