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Lithium Werks B.V.r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에너지 저장과 수송, 스마트 소프트웨어 연구에 집중키로 했다.
에너지 관리 기업인 이 회사는 네덜란드 트벤테 공항에 청정 에너지 분야 핵심 R&D 캠퍼스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Lithium Werks 이사회의 키스 콜런(Kees Koolen) 의장은 6일자 발표자를 통해 '화석 연료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로 진정한 의미의 전환을 하려면,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시간에 그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Lithium Werks는 이 연구 단지에 향후 5년 동안 약 2천 명의 인재를 고용해 청정 에너지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Lithium Werks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신물질과 인공지능, 제어공학 분야 선구자인 트벤테대학과도 협력 중이다.
한편 첨단 기술기지 내에 위치하게 될 R&D 캠퍼스는 기술 기지 내 모바일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42에이커 면적으로, 이미 여러 관련 단체에서1억 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네덜란드 트벤테 기술기지 R&D 캠퍼스 구축
기사입력 2018-09-06 18: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