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귀성객들이 열차에 오르고 있다.
[산업일보]
기업인들의 체감 추석 경기가 작년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은 최근 전국 5인 이상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추석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총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경기상황에 대해 ‘매우 악화됐다’(17.9%), ‘악화됐다’(43.1%) 등 전체적으로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61%로 나타났다. 이 외 ‘전년과 비슷하다’는 35.7%였고, ‘개선됐다’는 응답은 3.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추석연휴의 휴무일수는 300인 이상 기업이 4.9일, 300인 미만 기업이 4.7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