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이상미 기자
[산업일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는 수출 334억 달러, 수입 3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6.0%, 수입은 31.4%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9.4%), 석유제품(108.6%), 승용차(88.7%) 등은 증가, 선박(-61.9%), 무선통신기기(-7.4%)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0.6%), 미국(69.6%), EU(46.7%), 베트남(17.3%) 등은 증가, 홍콩(-19.9%), 싱가포르(-3.9%) 등은 하락했다.
관세청의 '10월1일~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원유(58.2%), 가스(70.0%), 반도체 제조용 장비(20.1%), 승용차(6.5%) 등의 수입은 늘었고, 반도체는 0.3%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