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세계적인 제조산업 전시회인 EMO 2019의 개막이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시회가 열리는 독일 하노버 현지에서 전세계 30여 개 국에서 온 80여 명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Preview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독일 하노버 현지에서 열리는 이번 Preview행사에 참가해 EMO 2019의 준비상황과 중점 사항을 현지에서 송출할 예정이다.
9월 16일부터 열리는 이번 EMO 2019에 대해 전시회를 개최하는 VDW의 윌프레드 쉐퍼 총괄이사는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EMO 2019는 제조산업에 특화된 대표적인 전시회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독일 하노버 특별취재팀=김진성‧김우겸·김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