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9일 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 후반 등락이 예상된다.
미중 무역합의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위험선호심리 둔화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관세 철회 방침을 부인하면서 중국 정부가 무역합의 도달에 대해 비관적인 상황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홍콩 언론도 미국산 농산물 구매 규모와 지식재산권 등 핵심 이슈에 대한 의견 불일치가 여전하다고 우려했다.
무역합의 기대가 하룻밤 사이 뒤집히면서 시장의 불확실성 증대로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위험선호심리 둔화에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 우위가 계속됨에 따라 환율상승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 당국의 중국 화웨이에 대한 거래 제한 조치를 90일 추가 유예하는 등 긍정적 소식과 수출업체 네고를 비롯한 상단대기 물량은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엇갈린 무역협상 소식에 1,160원대 후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19-11-19 11:30:13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