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구강 및 기타 경화 소재 터닝(선삭) 시 생산성을 높이고 공구 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인서트 제품이 개발됐다.
글로벌 절삭공구 및 내마모 솔루션 기업 케나메탈(Kennametal)은 최근 최대 65 HRC의 고경도 재료에 사용 가능한 KBH10B 및 KHB20B PcBN 양면 인서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케나메탈의 Robert Keilmann 터닝 제품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하드 터닝의 혁신 제품”이라며 “부품당 툴링 비용이 중요한 경화 기어, 샤프트, 베어링, 하우징 및 기타 구동계 부품의 대량 생산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오래전부터 경화강 부품 터닝 시 부품 비용을 줄여주는 요소로 여겨졌던 PcBN(다결정 입방형 질화붕소) 미니 팁 인서트를 업그레이드 시킨 이번 신제품은 부품당 비용을 낮추면서 생산성 향상을 구현해 기존보다 질 좋은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다.
케나메탈 측은 새 PcBN 인서트는 특허 받은 세라믹 바인더 구조 및 TiN/TiAlN/TiN 코팅을 통해 높은 절삭 속도에서도 탁월한 내마모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골드 PVD 코팅을 통해 인서트에 인덱싱이 필요한 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코너에 번호가 매겨져 있어 기계 작업자가 사용한 절삭날로 교체하는 실수도 방지할 수 있다.
Robert 매니저는 “‘트럼펫’ 스타일의 두 가지 절삭날이 있어 강력하고 단속적인 절삭 연마 및 가벼운 연속 선삭 연마도 수행이 가능하다”면서 “두 절삭날 모두 프리 커팅(Free-Cutting, 쾌삭) 방식으로, 공구 수명이 연장되며 표면 조도를 0.2Ra까지 낮출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